비엣꿀 베트남 아카시아꿀 추천|고급스러운 천연 벌꿀, 2kg 대용량 가성비 꿀템!

이 제품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 전부터 제가 즐겨 찾는 제품입니다!
이왕 추천하는 거 제가 먹어보고 사용했던 제품들 위주로 추천해 볼까 합니다

5개월 만에 주문을 했었네요 2명이서 2kg을 틈틈이 잘 먹은 것 같습니다.

제가 어렸을 때 아빠가 양봉 회사에 다니셔서 어렸을 때부터 아카시아꿀, 잡화꿀, 밤꿀 등 쉽게 접하고 자주 먹었었어요.
시간이 지나면서 독립하고 나서는 꿀은 사 먹을 생각이 1도 없었던 차에 발견한

“비엣꿀 베트남 아카시아 꿀”

뭣 모를 때 싼 거 사 먹어 봤었는데 시간 지나보니 바닥 쪽에 설탕처럼 결절이 생겼던 사양벌꿀..
꿀벌한테 설탕을 먹여 만든 꿀이라고 하더라고요. 뭣도 모르고 구매 당시엔 꿀이라고 좋아했지 뭐예요!
그 이후로는 천연 벌꿀은 비싸서 구매할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요

요즘 저는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을 찾고 있었고, 알룰로스는 특유의 맛이 저에겐 맞지 않더라고요.
그래서 저 지금 4kg 째 먹고 있는 꿀 소개해 드립니다.

✔ 대용량의 가성비를 보고 있었고 (저는 제품 금액보다 단위 당 금액을 보는 편이에요)
✔ 사양 벌꿀이 아닌 꿀벌이 꽃에서 꿀을 채집해서 만든 진짜 꿀

이 두 가지를 보고 이것저것 엄청 찾아본 것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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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어디에 꿀을 활용하는지 제가 제일 좋아하고 간단하게 꿀 넣어 먹는 메뉴 5가지 만 알려드릴게요

  1. 계란토스트
    • 식빵 5장에 계란 4개 풀어서 담가둬요
    • 저는 계란에 우유나 다른 재료는 넣지 않고 오직 계란으로만!!
    • 빵이 계란을 어느 정도 흡수했다 싶으면 무염버터 한숱갈 녹여서 구워 먹습니다
    • 여기에 비정제 설탕을 뿌리면 씹는 맛이 생기기도 하지만 저는 꿀을 더 자주 얹어 먹어요
  2. 그릭요거트 또는 무가당 요거트
    • 그릭요거트는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🙂 무가당 요거트에도 맛있어요!
    • 블루베리 (냉동이든 생이든 상관없어요) 또는 트리플 베리(냉동) , 아몬드, 호두, 캐슈너트, 건 크랜베리 위에 잔뜩 뿌려 먹습니다!
  3. 미숫가루
    • 미숫가루는 온라인으로 사는 것도 맛있긴 하지만 저는 재래시장에 15종류~21종 직접 갈아주는 선식을 사서 먹어요 (자세한 위치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)
    • 여기에 저지방 우유랑 꿀 적당히 넣어 먹습니다.
    • 꿀 너무 많이 넣으면 목이 칼칼해져요! 꿀 넣으면서 더 너어야 하나? 하는 생각이 들면 이미 많이 달 거예요.. ㅎㅎ 저도 매번 양 조절 매번 실패 중이에요.
  4. 꿀우유
    • 재료도 너무 간단하죠 꿀이랑 우유 만 있으면 돼요
    • 추억의 메뉴긴 한데, 제가 어렸을 땐 우유 비린내가 너무 싫어 우유를 잘 안 먹었었어요
    • 이때 엄마가 해주셨던 꿀 우유입니다.
    • 우유 1잔에 꿀 조금 (저는 계랑 보단.. 냅다 짜 넣어서 ㅎㅎ 컵 바닥에 꿀이 깔리는 두께를 1cm 정도까지 넣습니다!)
  5. 콩으로 만든 두유
    • 저는 검은콩 위주로 만들긴 하나 백태 콩으로 만들어도 맛있고 섞어서 만들어도 맛있어요!
    • 저는 오전 9시반 정도 콩을 불리기 시작해서 오후 4시 쯤 만들어 먹고 있어요!
    • 불려놓은 콩은 두유 제조기 보틀에 넣고 저는 천일염 1/2티스푼 정도 넣어요
    • 두유 제조가 끝나면 꿀을 넣습니다. 참고로 백설탕, 비정제설탕, 알룰로스, 물엿 등등 다른 거 너어 봤는데 꿀이 제일 맛있었습니다!
    • 두유 제조기가 없다면 콩을 불린 후에 천일염 조금 넣고 끓이면서 저어줘야 해요. (거품 걷어내기~!)
    • 콩이 다 익은 뒤엔 한 김 식혀두고 믹서로 갈아요! 저는 끓였던 물 까지 같이 다 넣고 갈았었구요, 좀 퍽퍽하다 싶으면 중간중간 물(생수) 넣어서 농도를 맞춥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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